2022. 3. 8. 10:45ㆍBaby Street/Purchase Review
심쿵이가 5개월에 진입했어요!
정말 시간이 후다다닥 가는 것 같아요.
이제 심쿵이도 이유식을 차차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이유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준비물들을 구매해 봤어요.
보통 4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되는데 요즘은
조금 늦게 시작하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최대 6개월 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완분아기 심쿵이는 5개월이 조금 지나는 160일부터
연습을 시작해요.
이유식은 시판도 요즘은 잘 나온다고 하지만 저는
직접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직접 만들때에도 요즘에는 이유식기계가 따로
있어서 많이들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브레짜에서도 이유식만드는 제품이 새로 나와서
저도 구매를 할까 했지만.. 저는 기계가 좀 더 까다로울
것 같아서 그냥 냄비로.. :)
물론 기계가 설거지거리도 덜 나오고 시간 단축도
되서 편하긴 하겠지만 그냥 저는 냄비로… :)

제가 심쿵이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산 재료들은
위에 사진에서 자세하게 적어 놨어요.
이것저것 사다보니 뭐가 생각 보다 많더라구요.
최대한 줄여서 산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네요.
추가로 이유식 유리 용기는 락앤락 이유식용기 원형
모양으로 3p 더 준비하고 칼과 조리기구는 사용안한
새 제품이 집에 있어서 그걸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초기 쌀가루는 아이보리 제품으로 준비했어요.
구매하는 김에 현미가루와 찹쌀가루도 같이 샀답니다.
사은품으로 보리차 스틱도 주셨는데 한번 사용해보고
나중에 구매해 보려구요.
재료 준비가 생각보다 뭐가 많긴 하지만 초기에는
쌀가루 미음으로만 일단 연습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초반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단순하지 않을까 싶네요.
심쿵이가 이유식을 잘 해줘야 할텐데, 걱정반 기대반
하면서 이유식을 시작해 볼께요 :)
'Baby Street > Purchase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view] 3가지 젖병세제 사용해본 후기 (0) | 2022.04.21 |
---|---|
[Review] 투티밤비니 멀티 노바 하이체어(feat.돗투돗) (0) | 2022.03.29 |
[Review] 아이엠마더-컴포트케어-압타밀 거쳐 HIPP으로 정착한 분유 (0) | 2022.03.01 |
[Review] 내돈내산 아기 젖병 사용 후기 (0) | 2022.02.28 |
[Review]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내돈내산 후기 (0) | 202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