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Street/Purchase Review(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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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기 이유식을 위한 간편 아이템(feat.잼먹 & 채수팩)
심쿵이가 중기이유식을 먹어가면서 점차 양도 늘어나니 냄비로 이유식을 만드는게 버거워졌어요. 양이 많아지면서 냄비 바깥으로 퍽퍽 튀거나 또 하루 두끼를 먹으면서 두 종류의 이유식을 만들다보니.. 만들고 씻고 또 만들고.. 이제 후기 들어서면서는 3끼에.. 양도.. 그러는 찰나 역시 육아는 아이템빨! 잼먹이라는 실리콘 밥솥틀을 알게 됐어요. 이전에는 밥솥 칸막이라고 해서 칸만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제는 실리콘 그릇에 세가지 종류의 이유식을 넣고 밥솥에 넣어 작동시켜주면 끝. 너무 편한거 있죠 :) 단순히 칸만 막아주는게 아니라서 육수도 세가지 따로 만들어서 각각 넣어줄 수도 있고 후기로 가면서 3끼를 먹는데 세가지 이유식을 동시에 만들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밥솥..
2022.06.30 -
[Review] 3가지 젖병세제 사용해본 후기
심쿵이와의 생활에서 젖병세제는 빼놓을 수가 없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는 젖병세제. 아기 젖병세제는 순한 성분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보통 보면 과일까지 세척할 수 있는 1종세제로 나와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 제품은 4가지 이지만 한가지는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라 패스. 지극히 개인적으로 어땠는지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1. 레드루트 젖병세정제 무향 750ml 무향이라 아무래도 좀 더 안심이 되는 느낌적인 느낌. 거품도 잘 나고 생각보다 뽀드득 느낌은 조금 덜 한 느낌이에요. 통이 조금 커서 자리차지를 좀 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한번 펌핑에 조금 많은 양이 나오는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사용한 거 같아요. 물론 세정제 통의 디자인이나 이런 면은 감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
2022.04.21 -
[Review] 투티밤비니 멀티 노바 하이체어(feat.돗투돗)
심쿵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처음엔 범보의자에 앉아서 먹었는데 확실히 바닥에 앉혀서 먹이려니 심쿵이도 불편 먹이는 엄마도 불편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이체어를 고민고민하다가 열심히 검색을 했답니다. 요즘 하이체어는 스토케 트립트랩이 가장 인기이긴 하지만 그만큼 구매가 어렵더라구요. 심지어 가격이 너무 사악… 그 사악한 가격으로 예약 대기까지 해야한다니.. 가성비로 따지면 이케아 하이체어가 저렴하고 막 쓰기 좋다고 하는데.. 아기가 신나서 들썩들썩하면 움직인다고… 안전성도 생각해야할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투티밤비니를 알게되었네요. 돗투돗에서 투티밤비니와 제휴를 맺고 특별가로 공지를 올렸길래 이거다 싶었어요. 제품을 미리 살펴보니 6개월부터 12살까지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뉴본락커까지 세트로 구매하는 경우..
2022.03.29 -
[Review] 이유식 시작을 위한 제2의 혼수 준비!
심쿵이가 5개월에 진입했어요! 정말 시간이 후다다닥 가는 것 같아요. 이제 심쿵이도 이유식을 차차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이유식을 만들어주기 위한 준비물들을 구매해 봤어요. 보통 4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되는데 요즘은 조금 늦게 시작하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최대 6개월 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완분아기 심쿵이는 5개월이 조금 지나는 160일부터 연습을 시작해요. 이유식은 시판도 요즘은 잘 나온다고 하지만 저는 직접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직접 만들때에도 요즘에는 이유식기계가 따로 있어서 많이들 활용하시는 것 같아요. 브레짜에서도 이유식만드는 제품이 새로 나와서 저도 구매를 할까 했지만.. 저는 기계가 좀 더 까다로울 것 같아서 그냥 냄비로.. :) 물론 기계가 설거지거리도 덜 나오..
2022.03.08 -
[Review] 아이엠마더-컴포트케어-압타밀 거쳐 HIPP으로 정착한 분유
심쿵이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는 모유수유를 할꺼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더랬죠. 하지만 그 꿈은 현실에 부딪혔답니다. 조리원에서부터 퇴소후에도 심쿵이는 혼합수유를 했어요. 한달 정도 혼합 수유를 하다가 결국 유축이 너무 힘들어져 완분으로 갔답니다. 심쿵이가 있던 조리원은 남양 아이엠마더 분유를 사용하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아이엠마더를 먹다가 심쿵이가 자꾸 개워내는게 잦아져서 관리 선생님들이 컴포트케어로 바꿔주셨답니다. 컴포트케어를 먹으면서는 조금 나아지는 듯 하긴 했지만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한 아기라 개워냄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퇴소하면서도 컴포트케어로 퇴소선물을 받아와서 먹였다가 이 제품도 개워내는 아기들이 먹는 특수분유이다 보니 100일까지만 먹게 되어있고 이후 분유를 바꿔줘야하더라구요. 어차피 바..
2022.03.01 -
[Review] 내돈내산 아기 젖병 사용 후기
심쿵이가 벌써 5개월차에 들어섰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정신없이 시간 때문에 블로그도 소홀하게 됐네요.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이것저것 꼼지락꼼지락 기록해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심쿵이가 태어나서부터 5개월이 될때까지 사용했던 젖병들의 사용후기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그린맘 젖병 140ml] 일단 심쿵이가 조리원에서 썼던 젖병은 그린맘이에요. 조리원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린맘 젖병은 심쿵이한테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어요. 그린맘 젖꼭지가 다른 젖병에 비해서 조금 크다고 들었었는데 그래서였는지 먹는데 많이 흘리기도하고 많이 나오는지 빨면서 버거워 보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조리원에서는 어쩔수 없이 썼지만 퇴소하고 나서는 유축할때 담는 용기로만 사용했답니다. 젖병사진은 버린 후라..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