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지친 육아 속 일상 달래주기_태극당 몽쉘 & 새우달래전

2022. 6. 23. 10:45Daily life Street

728x90

하루하루 끝이 없는 육아의 세계에서 나를 달래기
위한 것은.. 맛있는 음식.

그나마 맛있는 음식도 요즘엔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나를 달랠수 있는 작은 즐거움이다.

기록을 뒤늦게 하는 바람에 조금 뒷북이긴 하지만
먹고 즐겼던 건 한참 전 한창 떠오를때 였다는 것!



첫번째로 태극당 몽쉘!
태극당 우유모나카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이 태극당과 몽쉘의 콜라보라니.
기대치 상승과 함께 마켓컬리에서 바로 주문.


사과잼 로루케익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과하게
달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었다는.
당떨어질때 커피나 우유와 함께 순삭!


때는 봄, 나혼자산다에서 키 님이 해먹전 새우달래전.
예전에는 이런 새로운 음식들 나오면 무조건 해먹어
보는 나였는데.. 이제는 큰맘먹어야 할수..


그러니 새우도 큼직하고 통통한 놈으로다가,
달래를 너무 작게 묶어놨나…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됐다.


육아맘들 먹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