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온더보더 퀘사디아와 부리또 To go 하기
코로나19 때문에 식당에서 편하게 음식먹기가 힘든 요즘. 오랜만에 멕시칸 음식이 너무 땡겨서 온더보더에서 To go해 왔어요. 온더보더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점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로 계속 못나가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먹게 됐네요. 매장에 전화해서 메뉴를 주문하고 가지러 다녀왔어요. 주문한 메뉴는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치미창가 치킨 부리또, 구아카몰 볼 입니다. 식당에서 먹을때 만큼은 기분이 안나지만 그래도 포장용기안에 음식을 보니 기분 좋더라구요. 온더보더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때 항상 먼저 나오는 식전 나초칩이에요. 진짜 바삭하고 살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무한정 들어가서 계속 리필해 먹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직원분께 넉넉한 양으로 말씀 드리면 더 주시니까 포장하실때 활용해보세요...
2021.02.08